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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음

[연희동] 작은 나폴리 연희동 맛집을 검색하면 많이 언급되는 작은나폴리. 파스타가 땡기던 날 연희동으로.. 작은 나폴리에 방문했다.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점심시간을 살짝 지난 시간이라 운좋게 바로 테이블로 안내 되었다. 잘 구워진 살치살 스테이크와 샐러드 그리고 빵!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구멍난 빵에 쏙 집어넣어 먹으면 겁나 맛있음 까르보나라는 진~하니 맛있었다. 잘못만들면 엄청 느끼하기만 하고 배부른데 이 파스타는 맛있게 배부르다 ㅋㅋ 상하이 누룽지 파스타! 매콤한 국물 파스타이기에 까르보나라랑 궁합이 딱이었다. 피자 파스타로 느끼해질때쯤 누룽지파스타 한입! 사진에는 없지만 콰트로 치즈피자도 먹었는데 쫄깃쫄깃하니 맛있음 ㅠㅠ 만족스러운 점심이었다 !!! 배부른 김에 근처 사이트러스에서 플렛화이트 한잔. 꾸.. 더보기
[밴쿠버2] five guys- one day pass - deepcove- honey doughnut 편안한 침대에서 꿀잠을 즐기고 아침을 먹으러 Medina로 향했다. 낮에 본 우리 호텔~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있어서 파워 워킹!!! 열심히 도착 했으나 웨이팅 ㅠㅠ 한시간 걸릴 거라는 서버 언니 말에 돌아 나왔다, 어딜갈까 하다가 근처 five guys로.. 아침부터 버거라니!!! 참 좋구만 ㅋㅋ 아침부터 테이블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주니어버거에 토핑추가. 토핑 추가 안하면 빵이라 버거만 있다니까 토핑은 필수! 미국 3대 햄버거중 하나라고 하던데.... 그냥 버거맛 ㅋㅋㅋ 우왕~~~ 스럽지는 않았음. 후렌치후라이는 시즈닝이 되어있었는데 바삭하니 맛있었다. 근데 시즈닝이 많이 들어갔는지 짰다. five guys에서는 땅콩도 무료로 가져다 먹을수 있다. 난 귀차나서 안먹음. ㅎㅎ 이제 딥코브로 .. 더보기
[밴쿠버3] 휘슬러 당일치기 1: jam cafe - Epicrides - Whistler - peak 2 peak - Mongolie Grill 오늘은 휘슬러에 가는날. 맘같아선 1박 2일 일정으로 가고 싶지만 호텔 옮기는게 너~~~~무 귀찮은 난 그냥 당일치기를 결정했다. 한국에서 미리 Epicrides에서 왕복 버스티켓을 구매해왔다. ( https://epicrides.ca/ ) 9시까지 버라드역으로 가면 되니까~ 그 전에 든든히 밥먹으러 jam cafe에 가기로했다. jam cafe는 캐나다에서 유명한 브런치카페다. 이 전에 빅토리아 갔을 때 jam cafe에 가보려고 했다가 일정이 짧아서 경쟁사인 bluefox에 갔었더랬다. 캐나다 재 방문 기념으로 jam cafe에 도전! 호텔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와 어딜가든 15분 거리인 포시즌 호텔 위치 짱 좋음 ㅋㅋ 9시까지 Epicrides를 타야했기에 웨이팅은 절대 피해야했다. 추위대.. 더보기
[밴쿠버3] 휘슬러 당일치기2 : Cow ic cream-Pure bread - Public Library - YEW 셔틀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휘슬러 빌리지를 돌아보기로했다. 다리를 건너 휘슬러 빌리지로~~~ 초입부터 보이는 COW ICE CREAM!! 구경 다니려고 했는데 왜 입구부터 내 발을 잡는 것인가.... 입구에서 부터 소가 유혹을하는데 안들어 갈수가 없었다.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들도 구매가 가능하다. 값도 비싼 편이고 확 땡기는 것이 없어서 아이스크림 주문하러 아이스크림 코너로 갔다. 캐나다 최고 아이스크림이라는 팻말이 눈에 확 보이는 ㅋㅋ 난 여러개 맛보고 싶으니까 double scoop! Sea salt, vanilla 우유맛이 진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추워서 손 호호 불면서 먹으니 더 꿀맛 ㅋㅋ 이제 진짜로 산책 가자~! 올림픽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놀이터 방향으.. 더보기
연희동 나들이] OSIA- Anthracite 오랜만에 음식점 포스트. 여행 기록 남기는데 정신이 없어서 음식점 포스팅은 뒷전이었다. 여행 포스팅 하나더 남았는데 그건 언제 하련지 ㅋㅋㅋㅋ 오랜만에 월남쌈 먹으러 연희동에 갔다. 풍성한 쌈 채소로 유명한 OSIA. 브레이크타임 후 5시에 입장했다. 역시나 풍성한 채소들의 향연... 채소들이 신선해서 좋았다. 고기는 장조림같은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같이 나오는데 이날은 조리가 좀 잘못됐는지 약간 냄시가... 그래도 땅콩소스가 맛있어서 열심히 쌈싸드심. 양은 셋이서 먹으니 충분했다.(큰거 39000원) 우리는 뜨끈한것이 먹고 싶어 쌀국수하나 추가요~ ㅎㅎ 다시 가고 싶냐고 물으면.... 음.... 그냥 누가 가자고하면 가고 아님 말고 ㅋㅋㅋ 맛난 커피 마시고 싶어서 찾아간 anthracite 우리에겐 입구.. 더보기
브런치뷔페-타이파빌리지-주택박물관- 마트- 하우스오브댄싱워터쇼 느지막히 일어나 간단히 호텔에 비치 되어있는 비싼 신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점심에 브런치 뷔페를 예약해 놓은 상태라 햇반 하나 신라면 하나를 나눠 먹고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당. 우선 햇반을 데우기 위해 전자렌지를 찾아 나섰다. 미리 블로그로 전자렌지위치를 파악해 놓은터라 별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했다. 쉐라톤 호텔은 타워가 두개로 나눠져 있는지라 내가 있는 타워 말고 스카이타워 2층에 있다고해서 스카이 타워로 이동했는데 이것부터 여정이었다. 1층으로가도 엘리베이터도 안간다고하고 수영장을 통해도 못가고.... 직원들한테 물어봐도 모르고 ㅠ 알고보니 eatrh 타워에 에 있었고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로 2층으로 겨우 도착했는데!!!!! 10시 오픈 ㅠㅠ 망........ 결국 룸으로 다시 돌아와 세면대에 .. 더보기
마지막날... 콜로안빌리지-쉐라톤 런치 뷔페 오지말았으면 했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오늘 아침에도 역시 라면에 햇반. 원래 오늘 아침에도 수영 스케줄이 잡혀있었지만... 아침에 비가 오는 바람에 ㅜㅜ 수영 을 포기하고 콜로안 빌리지로 이동하기로했다. 저녁스케줄이 걱정 ㅠㅠ 여튼 야무지게 식사 후 택시타고 콜로안 빌리지로 이동을했다. 호텔 직원이 로드스토우 본점 이라고 하면 모를꺼라고 했지만 기사님에게 콜로안 빌리지 로드스토우 라고 하니 바로 출발하심 ㅋㅋ 다행히 비가 그쳤다. 대~~~박!! 역시 날씨운이~~~ ㅋㅋ 본점 도착! 하지만 본점은 먹을곳이 없기때문에 포장은 이따 하기로 하고 카페로 들어가기로했다. 로드스토우 본점 뒤로 조금만 돌아가면 로드스토우 까페가 있다. 사람이 없어 한가롭고 좋다~ 에그타르트와 카푸치노 주문. 반짝반짝 에그타르트.. 더보기
cu 편의점 띵작 모찌롤 플레인 요즘 편의점 음식이 맛있어 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출한 참에 CU에 방문했다. 집에 밥이 있으니 도시락은 좀 그렇고... 베이커리류를 보니 내가 좋아하는 롤~이 있었다. 띵작 오리지날 모찌롤플레인. 쓰기법만 한글이지 영어에 일본어에 외계어에 난리네. 여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지라 구매완료. 얼른 개봉~ 소복한 생크림을 보니 설레는구나~ ㅋㅋ 크림이 잘 보이도록 옆에서도 하나. 빵은 촉촉했고 크림은 생각보다 별로 느끼하지 않았다. 모찌~ 함은 잘 모르겠지만 먹을만은 했다. 그동안 봤던 편의점 베이커리중에선 맛있는 축에 속했다. 가격도 3000원이면 뭐... 크림 가득~ 한 빵이 먹고 싶을때 빵집이 멀~리 있을때 사먹기는 좋을듯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