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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토

[연남동] 코요테살룬 수다에 수다에 수다를 떨다 보니 조금 출출해져서 찾은 코요테살룬. 펍이다 보니 어둡고 음악이 쾅쾅 시끌시끌하다. 사람들이 가득 차 있어서 여기저기 찍지는 못했지만 인테리어도 깔끔한 스타일~ 테이블이 좀 다닥다닥 붙어있긴 했다. 센스 있게 물티슈는 얼음에 담겨져서 나온다. 더운날 손은 시원하게 닦으라는 센스인가? ㅋㅋ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청포도샐러드가 나왔다!!! 샐러드만 나오는게 아니라 난과 리코타치즈도 함께 나온다. 청포도샐러드에 청포도도 아주 가득가득~ 난을 잘라서 샐러드 올리고 리코타치즈도 올려서 냠!! 상큼하니 맛있다~~~~ 난이랑 같이 먹으니 쫄깃하니 상큼하니 독특하네. 자꾸자꾸 손이가는 맛~ 히힛 다음은 포치즈콰트로. 역시 치즈는 모아놔야 제맛!!! ㅋㅋ 꿀이랑 같이 달큰하게 먹는 휫자휫자~.. 더보기
[홍대] 몹시 & 빈스빈스 몹시 가고싶어하던 몹시~!!! 드디어 방문하다~ ㅠ.ㅠ 홍대 까페에서 웨이팅 길기로 소문난 몹시님. 주말은 말할것도 없고 평일 저녁에도 기본 10팀 웨이팅... ㅠ.ㅠ (내부가 작기때문에 전화번호를 적어놓고 가면 자리가 나면 연락이 오는 시스템임 ㅋ) 매번 갈때마다 예약인원까지 꽉꽉 차있어서 간만보고 나왔던 슬픈 기억이... 흑흑... 그래서 이번엔 평일 낮시간 공략~!!! 후훗 다행히 우리가 도착한 때에 손님이 나가주셔서 귀여운 알바생의 안내를 받아 입장~ ^^ 몹시의 외관은 촌스러울것 같은 민트색이 가득하다. ㅋㅋ 근데 생각보다 별루 안촌시려~ 왠만함 외관 잘 안찍는데 방문 기념으로 한장 찍어줬다 ㅋㅋㅋ 몹시의 외관 몹시에 유명한 메뉴는 방금 구운 초콜릿 케이크와 몹시 커피다. 케이크는 말할것도 없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