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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먹으러가요~

[연남동] 코요테살룬

 

수다에 수다에 수다를 떨다 보니 조금 출출해져서 찾은 코요테살룬.

 

펍이다 보니 어둡고 음악이 쾅쾅 시끌시끌하다.

 

 

 

 

사람들이 가득 차 있어서 여기저기 찍지는 못했지만 인테리어도 깔끔한 스타일~

 

테이블이 좀 다닥다닥 붙어있긴 했다.

 

 

센스 있게 물티슈는 얼음에 담겨져서 나온다.

더운날 손은 시원하게 닦으라는 센스인가? ㅋㅋ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청포도샐러드가 나왔다!!!

 

샐러드만 나오는게 아니라 난과 리코타치즈도 함께 나온다.

 

청포도샐러드에 청포도도 아주 가득가득~

 

 

난을 잘라서 샐러드 올리고 리코타치즈도 올려서 냠!!

 

상큼하니 맛있다~~~~

 

난이랑 같이 먹으니 쫄깃하니 상큼하니 독특하네.

 

자꾸자꾸 손이가는 맛~ 히힛

 

 

다음은 포치즈콰트로.

 

역시 치즈는 모아놔야 제맛!!! ㅋㅋ

 

꿀이랑 같이 달큰하게 먹는 휫자휫자~

 

치즈가 쭉쭉 늘ㄹ어나고 진~하고 꼬리한게 정말 맛있었다.

 

오늘 먹는게 왜 이렇게 다 맛있는겨~ ㅡㅠㅡ

 

 

오랜지에이드와 맥주도 함께 모아놓고 냠냠냠~

 

음악이 시끌시끌 하지만 우리도 시끄러우니까 괜찮아~ ㅋㅋㅋ

 

 

이건 서비스로 나온 무알콜모히토.

 

손님들이 좀 빠진 시간에 중국인 단체 손님이 와서 자리를 구석으로 옮겨줬더니만 서비스로 주셨다.

 

역시 모히토는 풀맛!!!

 

그래도 다른데서 먹었던것보다 훨 맛있는맛 ㅋㅋ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서비스도받고 하루를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 채운 즐거운 하루였다.

 

코요테살룬은 담에 또 가보고싶으다~ 비비큐랑 청포도샐러드 먹으러~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