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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오하우 4일 ] 에그앤띵스-다이아몬드헤드-와이켈레아울렛-카이마켓 다이아몬드헤드 트레킹으로 아침을 열기 위해 열량 섭취를 위해 에그앤띵스에 갔다. 경치 좋은 곳에 가서 먹자고 해서 나는 바나나 팬케이크랑 에그베네딕트 포장. 언니는 무스비 포장~ 8시쯤 갔는데도 줄이 길~게 서 있었다. 역시 포장하길 잘했어. ㅎㅎ 얼른 포장해서 다이아몬드헤드로 출발! 날씨 오늘도 정~~말 화창하고 풍경도 초록초록 힐링되는 느낌~ 아침 먹기 위해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오픈~ 조금 한쪽으로 쏠린 에그베네딕트. 적당한 익힘의 수란과 홀그레인소스!!! 아침 메뉴중 가장 인기가 좋았다. 빅아일랜드 팬케이크의 난 이후 큰언니네 가족의 외면을 받았던 팬케이크. 그래도 난 맛있게 냠냠 사진에 없는 무스비도 냠냠~ 기분좋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망가지기전에 기념사진 찍어주시고~ 등반합시다. 헉헉헉..... 더보기
마지막날... 안녕 하와이 ㅠㅠ 하와이 가족여행 마지막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체크아웃 하기 전에 와이키키 산책을 나왔다. 여전히 날씨 좋은 하와이.. 아... 떠나기 싫어 ㅠㅠ 나간김에 호놀룰루 쿠키에 방문, 언니가 선물사는 동안 나는 비행기에서 받은 쿠폰으로 호놀룰루 쿠키 샘플을 교환했다. 호놀룰루 쿠키 3개가 들어있는 패키지. 역시 겁나 맛있다~ 부드럽고 달달~ 캐리어에 공간만 있으면 몇박스 사다놓고 먹고 싶어 ㅠㅠ 호텔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을 둘러보며 아쉬움을 달랜다. 아쉬움 달래는건 호놀룰루 쿠키가 짱이지! ㅋㅋㅋㅋ 공항에서 호놀룰루 쿠키 선물박스 하나 사서 온가족이 나눠먹기. 역시 호놀룰루쿠키! 우리가 탈 하와이안 항공 비행기가 준비중이다. 떠날때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주는 하와이. 잘있어 .. 더보기
마지막날 자유 일정!!!! 실패!! 일정이 있는 마지막날~ 자유일정인데 뚜벅이기에 오전엔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오후엔 혹등고래만나러 가는 패키지 상품을 예약해 뒀다. 아침 일찍 하나우마베이로 떠나야 하기 때문에 오늘도 조식은 포장,. 울프강에서 피자와 베이컨&스크램블에그를 주문, 포장했다. 약속시간에 픽업차가 도착하고 하나우마베이로 이동한다. 근데... 날씨가 ,.... 음.... 음..... 주차장에서 스노쿨셋트랑 구명밸트챙기고 기사아저씨랑 만날 시간 정한 후 안녕했다. 날이 흐리다... ㅠㅠ 그래도 재미지게 놀자~~~~ 파도가 세 보이는... 일단 티켓팅. 줄서서 기다리는데... 가드가 나와서 오늘은 파도가 세서 못들어 가니까 딴데가서 놀으란다 ㅠㅠ 기다려도 안되냐고 하니까 오늘 안열을 꺼라고 알라모아나가서 쇼핑이나 하라고... ㅋㅋㅋ.. 더보기
세번째날. 드디어 자유일정!! 드디어 세번째날 자유일정데이~~~ 날이 더워지기전에 다이아몬드헤드 트레킹을 해야하기에 조금 서둘러서 조식을 가지러 나왔다. 오늘도 역시 울푸강익스프레스. 주문받는곳~ 음료바. 오늘은 와플이랑 오믈렛. 그냥 저냥... 역시 조식은 뷔페가 최고입니다만... ? 어제 남겨온 파인애플로 입가심. 간단히 짐을 챙기고 다이아몬드 헤드로 가는 버스를 타러 나왔다, 애스톤비치호텔에서 나와 바로 옆 건물인 스타벅스 건물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열심히 검색하며 버스를 기다리는데 택시 한대가 선다. 기사: 어디가냐~ 다이아몬드헤드 가면 타라. 나: 아냐 됐어. 기사 : 싸게 줄께. 여기 다 다이아몬드헤드가는 사람들이야. 6달러에 해줄테니 타. 나: 괜찮은.....데???? 기사 : 버스는 5달러고 택시가 6달런데??? .. 더보기
두번째 날... 폴리네시안 폴리네시안에 도착하니 하늘이 조금 맑아졌다. 티켓 사는 곳.. 시간이 맞으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설명을 들을수있다고 한다. 하지만 맞는 사람은 없고.. ㅠㅠ 그냥 가이드 아저씨가 조금씩 설명해 주신다고 ㅋㅋ 뭔가 전통전통 하다 ㅋㅋ 섬나라들의 전통가옥과 문화를 볼 수 있는 폴리네시안. 다양한 섬나라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다. 넓고 시간도 많이 없어서 몇개만 보고 공연 보기로 결정. 그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피지. 피지섬 추장네 집이라고 했던듯. 화려한 직물들이 눈길을 잡는다. 이 도구들은.... 사람 잡는 도구 ㄷㄷㄷ 피지는 식인 문화를 갖고 있다고 한다. 아마 저 첫번째 도구를 활용해 사람 다리를 걸고 둔탁한 것들을 이용해 사냥을 했을 거라고.. 으힉 갑자기 막 섬짓하다 ㄷㄷㄷ 지붕 아래 저 긴 판.. 더보기
두번째 날~ 오전 일정. 눈비비고 일어나 준비를 하고 조식을 먹으러..... 가려고 했으나 엄마가 조금 피곤해 하시는듯 하여 조식 포장을 하러 내려갔다. 애스톤 비치 호텔의 조식은 1층 울프강익스프레스에서 3가지 메뉴중 택1 해서 먹을수 있다. 조식은 뷔페가 좋아~ 를 외치던 나에겐 너무너무 슬픈 소식 ㅠㅠㅠ 3가지 돌아가면서 다 먹어주겠어!!!! ] 오늘은 오물렛과 어메리칸 블랙퍼스트. 오믈렛은 채소도 있고 치즈도 있고 조금 간이 쎘지만 먹을만 했다. 베이컨토스트스크렘블에그는 가장 기본적인 미국식 아침. 역시 간이 쎄다.. 이 본 품과 파인애플, 탄산음료를 같이 준다. 아침에 없으면 안될 필수 음료 사이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가이드 아저씨를 만나 투어 시작. 이른 시간부터 움직이는게 아니라 너무 좋다~~~ 폴리네시안 가는.. 더보기
드디어 출발~ 그리고 관광?! ㅋㅋ 눈이 와서 시간 못맞출까 불안불안 했지만 여유있게 공항 도착. 뜨끈~ 한 국물 한사발 하자며 공항 푸드코트에 갔다. 사람 겁나 많아.... 엄마는 순두부 나는 쌀국수를 주문하고 겨우 자리를 잡았다. 진동벨아 울려라~~~~ 내 쌀국수!!! 비싸고 양이 적지만 맛있었다. 배가 고팠던 건가...? ㅋㅋ 엄마 순두부. 엄마는 얼큰하고 맛있다고 엄청 잘 드셨다. 이제 들어가 볼까~~~ 창가에 못앉아서 창가 사진이 없다.. 그래 화장실 자주 갈수 있으니 좋잖아? 얼마 안있어 나온 기내식. 소고기 스튜랑 비빔밥. 엄마가 드신 소고기 스튜는... 불만족. 내가 먹은 비빔밥은 만족~!!! 된장국은 별로였지만 ㅋㅋ 영화보고 놀다보니 아침먹으래~ 오믈렛 그냥 저냥.. 주니까 먹음. 엄마 떡국. 엄마는 엄청 불만족 ㅋㅋㅋㅋ .. 더보기
하와이.... 갈까? 뜬금없이 작년에 놀러갔었던 하와이여행 포스팅. 미루고 미루고 점점 미루고 하다가 일년이 지남 ㅋㅋ 기억 정리 개념으로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지금... 하와이가 겁나 그립다... ㅠㅠ 엄마한테 여행가자!!! 라고 해놓고 멍때리다가 날짜가 다가오면서 맘이 급급~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가야 좋은데 갔다고 소문날까~ 음.... 하와이.....??? 엄마랑 하와이??? 음... 가족여행은 패키지지. 폭풍 검색 끝에 모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선택했다. 일정중 이틀은 가이드와 함께 남은 이틀은 내맘대로~ 이틀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폭풍 검색~~~~ 이스타도 발급받고 운전을 못하니까 뚜벅이 코스짜고~ 디데이만 기다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