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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우마베이

오하우 3일 ] 이야스메무스비-하나우마베이-코인세탁-루스크리스 오늘은 하나우마베이가는날~ 지난 1월에 왔을때 날씨가 안좋아서 티켓까지 사놓고 못들어간 한을 오늘 풀어보리라 !!! 오늘 아침은 이야스메무스비로 결정했다. 호텔근처에 지점이 있어서 후다닥 준비하고 사러갔다. 오픈시간 맞춰 갔는데 역시 사람들이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다. 매장 내부는 아주 작다. 대부분 포장 손님인듯.. 다양한 일본라면도 있었지만 무스비만 종류별로 사왔다. 아보카도 무스비와 김치무스비는 필수!! 얼른 하나우마베이 갑시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입수가능할듯? 캬~ 역시 풍경이!!!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가서!!! 무스비 흡입!! ㅋㅋㅋ 엄청 맛있어!!! 우리가족 모두 폭풍흡입했다. 역시 사진은... ??? ㅋㅋ 겨우 한장 남았다. 얼른 채비하고 풍덩~ 고프로가 열일했다. ㅋㅋ 아침에 갔더니 물도.. 더보기
마지막날 자유 일정!!!! 실패!! 일정이 있는 마지막날~ 자유일정인데 뚜벅이기에 오전엔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오후엔 혹등고래만나러 가는 패키지 상품을 예약해 뒀다. 아침 일찍 하나우마베이로 떠나야 하기 때문에 오늘도 조식은 포장,. 울프강에서 피자와 베이컨&스크램블에그를 주문, 포장했다. 약속시간에 픽업차가 도착하고 하나우마베이로 이동한다. 근데... 날씨가 ,.... 음.... 음..... 주차장에서 스노쿨셋트랑 구명밸트챙기고 기사아저씨랑 만날 시간 정한 후 안녕했다. 날이 흐리다... ㅠㅠ 그래도 재미지게 놀자~~~~ 파도가 세 보이는... 일단 티켓팅. 줄서서 기다리는데... 가드가 나와서 오늘은 파도가 세서 못들어 가니까 딴데가서 놀으란다 ㅠㅠ 기다려도 안되냐고 하니까 오늘 안열을 꺼라고 알라모아나가서 쇼핑이나 하라고... ㅋㅋㅋ.. 더보기
드디어 출발~ 그리고 관광?! ㅋㅋ 눈이 와서 시간 못맞출까 불안불안 했지만 여유있게 공항 도착. 뜨끈~ 한 국물 한사발 하자며 공항 푸드코트에 갔다. 사람 겁나 많아.... 엄마는 순두부 나는 쌀국수를 주문하고 겨우 자리를 잡았다. 진동벨아 울려라~~~~ 내 쌀국수!!! 비싸고 양이 적지만 맛있었다. 배가 고팠던 건가...? ㅋㅋ 엄마 순두부. 엄마는 얼큰하고 맛있다고 엄청 잘 드셨다. 이제 들어가 볼까~~~ 창가에 못앉아서 창가 사진이 없다.. 그래 화장실 자주 갈수 있으니 좋잖아? 얼마 안있어 나온 기내식. 소고기 스튜랑 비빔밥. 엄마가 드신 소고기 스튜는... 불만족. 내가 먹은 비빔밥은 만족~!!! 된장국은 별로였지만 ㅋㅋ 영화보고 놀다보니 아침먹으래~ 오믈렛 그냥 저냥.. 주니까 먹음. 엄마 떡국. 엄마는 엄청 불만족 ㅋㅋㅋㅋ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