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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익선동] 동백양과자점 & 비추 꿀호떡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익선동. 예전에 다녀간 이후로 이전보다 사람들이 더 많아진듯 하다. 으히~~ 점심은 호호식당서 간단(?)히 해결하고 지인이 꼭 가고 싶다는 동백양과자점으로 갔다. 후기에서 본것처럼 줄이 줄이!!!! 추운 날씨인지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차를 내어주셨다. 이런 센스!! 아주 좋아~ 다만 저 컵이 아무데나 버려져 있는게 참... 안타까웠다. 한시간 여를 기다린 후 드디어 가까워진 입구. 옛스러운 분위기. 조리하는 모습이 보이는 큰 창. 그리고 메뉴판.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편이었다. ㄷㄷㄷ 드디어 안으로 입성! 저 바 자리에 앉는다면 더 빨리 입성할 수 있다. 우린 그냥 테이블에 앉고 싶어서 더 기다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겐 자리의 선택권은 없었다. 들어가자마자 비워지는 다른 .. 더보기
[익선동] 르블란서 친구들과 요즘 핫한 곳을 가보자고 하여 가게된 익선동. 경양식과 프랑스음식을 두고 카톡에서 어마무시한 설전을 벌인 결과 흔치 않은 음식을 먹기로 했다. 핫한 곳이니까 평일 저녁에 갑니다~ 종로3가 6번 출구에서 7분~10분 정도 걸으면 도착. 입구가 예뻐서 바로 찾을수 있었다 ㅋㅋ 잘 못찾겠으면 오리 찾아가면 될듯. 평일 저녁이기에 웨이팅 없이 입장~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왕큰 리스???? 꽃장식. 밋밋할 수 있는 천장을 화려하게 채워준다. 오픈형 주방에선 열심히 요리중이시고 그 앞 에는 2인석 테이블이 쪼로록~ 안쪽에도 테이블이 그득하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실내를 개조해서 만든곳. 사진찍기 좋아하는 분들이 오면 정말 좋아하실듯 ㅎㅎ 우리가 자리잡고 금방 테이블들이 차서 더이상 주변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