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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 올드타운 - 파일럿 모뉴먼트 - 숙소 - JaPain - Public Library - Aurora hunting 오늘도 느지막히 일어나 조식을 먹고 나갈 준비를 시작했다. 어제의 교훈으로 오늘은 방한복셋트를 챙겨입었다. 부츠는 내 소렐. 방한복 셋트에 포함된 부츠는 너무 무거워서 힘들기도 했고 어제 내 소렐은 신고 다닐만 했기 때문이다. 오늘의 목적지는 올드타운. 숙소가 올드타운과 뉴타운 중간에 위치해있기에 걸어갈까 했는데 어제 너무 추웠기에 오늘은 버스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샛길로 나가면 편할것 같아서 꼬물꼬물 내려갔는데 풍경이... ㅠㅠ 엘사가 튀어나올것 같은... 백두산 호랭이가 튀어나올것 같은 느낌!! 햇빛도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기분 좋은 바람이 살랑이는 날씨였다. 언덕길을 조심조심 내려와 버스정류장에 섰다. 시간을 맞춰서 내려왔기에 얼마 기다리지 않아 버스가 왔다. 버스에는 손님인지 친구인지 모르겠는 한.. 더보기
[밴쿠버3] 휘슬러 당일치기2 : Cow ic cream-Pure bread - Public Library - YEW 셔틀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휘슬러 빌리지를 돌아보기로했다. 다리를 건너 휘슬러 빌리지로~~~ 초입부터 보이는 COW ICE CREAM!! 구경 다니려고 했는데 왜 입구부터 내 발을 잡는 것인가.... 입구에서 부터 소가 유혹을하는데 안들어 갈수가 없었다.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들도 구매가 가능하다. 값도 비싼 편이고 확 땡기는 것이 없어서 아이스크림 주문하러 아이스크림 코너로 갔다. 캐나다 최고 아이스크림이라는 팻말이 눈에 확 보이는 ㅋㅋ 난 여러개 맛보고 싶으니까 double scoop! Sea salt, vanilla 우유맛이 진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추워서 손 호호 불면서 먹으니 더 꿀맛 ㅋㅋ 이제 진짜로 산책 가자~! 올림픽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놀이터 방향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