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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여행하기/하와이(2017.01) - 오하우

두번째 날... 폴리네시안

 

폴리네시안에 도착하니 하늘이 조금 맑아졌다.

 

 

 

티켓 사는 곳..

 

 

 

시간이 맞으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설명을 들을수있다고 한다.

 

하지만 맞는 사람은 없고.. ㅠㅠ

 

그냥 가이드 아저씨가 조금씩 설명해 주신다고 ㅋㅋ

 

 

 

뭔가 전통전통 하다 ㅋㅋ

 

섬나라들의 전통가옥과 문화를 볼 수 있는 폴리네시안.

 

다양한 섬나라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다.

 

넓고 시간도 많이 없어서 몇개만 보고 공연 보기로 결정.

 

그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피지.

 

 

피지섬 추장네 집이라고 했던듯.

 

화려한 직물들이 눈길을 잡는다.

 

 

이 도구들은.... 사람 잡는 도구 ㄷㄷㄷ

 

피지는 식인 문화를 갖고 있다고 한다.

 

아마 저 첫번째 도구를 활용해 사람 다리를 걸고 둔탁한 것들을 이용해 사냥을 했을 거라고..

 

으힉 갑자기 막 섬짓하다 ㄷㄷㄷ

 

 

 

지붕 아래 저 긴 판은 시신 보관 장소라고 하더라.

 

 

 

피지섬 그냥 아름다운 섬나라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문화가 있는지 첨 알았다.

 

 

 

돌아 나오는 길 피지 원주민을 만났다,

 

첨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몽가... 무섭.... ㅋ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식인을 하지 않는다고 ㅋㅋ

 

나머지 사진은 그냥 이곳저곳 사진.

 

 

이분은 타로를 가지고 죽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원주민이다.

 

처음엔 웃으면서 시작했는데 점점 힘들어 보였음 ㅋㅋ

 

 

 

패키지가 아니었으면 나도 저들과 함께 원주민 체험을 하고 있었을 텐데... ㅠㅠ

 

 

타히티 원주민 아저씨의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통가쇼를 보러 갔다.

 

 

 

 

이용식 닮은 저 아저씨 겁나 웃겨 ㅋㅋㅋ

 

관객들 참여시키는것도 웃기고 관객들도 웃기고 재밌었다.

 

저 이용식 닮은 아저씨는 우리나라에대해 겁나 많이 알고 계셨음. 그래서 더 재밌었던 공연..

 

 

이분들은... 뭐였지?

 

여튼 폴리네시안에서 통가쇼 다음으로 재밌는 쇼 라고 했다.

 

야자까기 그릇만들기 불쇼 다 재밌었음.

 

이제 본공연 보러가요~~~

 

폴리네시안을 가로지르는 긴~ 강? 수로? 에서 배를 타고 각 부족이 공연을 한다.

 

하루 두번인가 한다는듯.

 

 

각각의 부족이 다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것 같다.

 

패키지로 말고 개인으로!!!

 

여기저기 행사 참여하고 공연 보면 하루는 족히 걸릴듯.

 

우리는 패키져기 때문에 수박 겉만 보고 나갑니다 ㅠㅠ

 

그래도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