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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음

[강남역] 카페 드 프랑 & 빈브라더스 마카롱이 먹고싶다는 친구님을 달래며 찾아간 마카롱 전문점, 카페 드 프랑. 입구에 배치 되어 있는 탐스러운 마카롱 타워와 에펠탑이 파리파리 하다 ㅋㅋ 작은 매장이라 후다닥 마카롱을 주문하고 밖으로 나왔다. 난 솔티카라멜을 주문!! 달지도 않고 샌드된 크림도 많~~~고 딱 내스타일!!!! 굽이굽이 찾아간 보람이 있었다. 히히 근데 자꾸 누가 보는것 같아..... 잔뜩 경계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냥이 ㅋㅋ 미안 얼른 갈께~ 우린 커피마시러 빈브라더스로 갔다. 빈브라더스는 취향에 따라 원두를 고를 수 있다. 난 언제나 블랙수트. 마카롱을 먹었기에 디저트는 패스할까 했는데 자꾸 손짓을 해서... ㅋㅋㅋ 파운드케이크 하나 추가요~ 3층엔 자리가 없어서 2층에 자리잡고 이것저것 구경구경~ 드디어 내 라떼가 나왔다.. 더보기
[상수] 뭄알로이 & 피오니 " 친구야~ 오늘 뭐먹을까? " " 팟타이 먹고싶어~~" 라는 말에 찾아간 뭄알로이. 현지향이 짙다고해서 고민을 좀 하긴 했지만 뭐... 사람먹는건 다 똑같지 싶어서 찾아감. 상수역 1번출구에서 극동방송국 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골목골목에 숨어있음 ㅋㅋㅋ 평소엔 웨이팅이 많다는데 운이 좋았는지 그냥 입성. 맛있게 먹는법도 친절하게 소개 되어있다. 우린 먹고팠던 팟씨유와 뭄알로이의 추천메뉴 톳만꿍, 팟카파오무쌉을 주문했다,. 새우가 들어가 있어 팟타이가 아닌 팟씨유. 탱글한 새우가 5마리 들어있다, 정말 탱글 탱글~ 적당히 달달하고 새콤한 팟씨유. 다른걸 굳이 섞지 않아도 맛있다. 친구도 대만족!!! 둘이서 폭풍 흡입~ 이어나온 텃만꿍. 보이는것 처럼 엄청 바삭바삭하다. 속은 새우를 적당히 다져 넣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