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밴쿠버3] 휘슬러 당일치기 1: jam cafe - Epicrides - Whistler - peak 2 peak - Mongolie Grill 오늘은 휘슬러에 가는날. 맘같아선 1박 2일 일정으로 가고 싶지만 호텔 옮기는게 너~~~~무 귀찮은 난 그냥 당일치기를 결정했다. 한국에서 미리 Epicrides에서 왕복 버스티켓을 구매해왔다. ( https://epicrides.ca/ ) 9시까지 버라드역으로 가면 되니까~ 그 전에 든든히 밥먹으러 jam cafe에 가기로했다. jam cafe는 캐나다에서 유명한 브런치카페다. 이 전에 빅토리아 갔을 때 jam cafe에 가보려고 했다가 일정이 짧아서 경쟁사인 bluefox에 갔었더랬다. 캐나다 재 방문 기념으로 jam cafe에 도전! 호텔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와 어딜가든 15분 거리인 포시즌 호텔 위치 짱 좋음 ㅋㅋ 9시까지 Epicrides를 타야했기에 웨이팅은 절대 피해야했다. 추위대.. 더보기
[밴쿠버3] 휘슬러 당일치기2 : Cow ic cream-Pure bread - Public Library - YEW 셔틀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휘슬러 빌리지를 돌아보기로했다. 다리를 건너 휘슬러 빌리지로~~~ 초입부터 보이는 COW ICE CREAM!! 구경 다니려고 했는데 왜 입구부터 내 발을 잡는 것인가.... 입구에서 부터 소가 유혹을하는데 안들어 갈수가 없었다.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들도 구매가 가능하다. 값도 비싼 편이고 확 땡기는 것이 없어서 아이스크림 주문하러 아이스크림 코너로 갔다. 캐나다 최고 아이스크림이라는 팻말이 눈에 확 보이는 ㅋㅋ 난 여러개 맛보고 싶으니까 double scoop! Sea salt, vanilla 우유맛이 진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추워서 손 호호 불면서 먹으니 더 꿀맛 ㅋㅋ 이제 진짜로 산책 가자~! 올림픽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놀이터 방향으.. 더보기
[Good Bye 밴쿠버] 메디나 - 공항 - 한국.... 여행의 마지막날은 항상 아쉽다. 일어나기 싫어 뒹굴 거리다가 일어나 출발 준비를 마치고 아침을 먹으러 메디나로 향했다. 호텔에서 15분거리인 메디나. 슬슬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듯 걸어갔다. 두번째 방문하는 메디나. 민트색 간판이 여기 메디나에요~ 하고 있다, 웨이팅이 항상 있다고 해서 15분 전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음 ㅋㅋㅋ 8시 땡!! 하고 1등 손님으로 입장~ 깔끔한 메디나 내부. 테이블간격이 옆테이블이랑 대화할 기세 ㅋㅋ 사람이 없는게 정말 다행이다. 먼저 나온 플레인와프이랑 솔티카라멜라떼. 벨기에식 와플 3.5 달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커피랑 먹으니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것저것 토핑 얹어서 많이 먹던데 난 샌드위치를 주문한지라 플레인으로 먹었다. 샌드위치 안 시켰으면 하나 더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