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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해외여행! 호텔-세나두광장-마카오대성당-성도미니크- 몬테요새-아마사원-나이트투어 추석 맞이 첫 해외여행. 매년 차례상 차리느라 고생하셨던 우리 엄마 모시고 올해는 과감하게 해외여행을 떠난기로했다. 장소는 마카오. 여행 기간이 짧기에 가장 가깝고 도보 여행이 가능한 곳으로 골랐다. (뚜벅이는 선택권이 많지 않다 ㅠㅠ) 퇴근후 바로 인천공항으로 출발!! 엄마와 공항에서 만나 간단히 저녁을 먹고 비행기를 타러 간다. 짧은 여행시간 이라 식사도 쿨밀형태로 간단한 스넥류로 구성되어 있다. 요거트, 삼각김밥, 칼로리바란스 같은 쿠키. 우리는 이미 저녁을 먹은 터라 기내식은 가방에 쏙!! 잘 다녀올께!!! 마카오행 진에어는 모니터가 따로 없다. 그래서 폰에 쌓아온 영상을 보다 보니 도착. 다행히 앞쪽 자리여서 바로 입국 심사 하고 짐 찾고 밖으로 나왔다. 엄마 모시고 온터라 두배로 더 긴장. 미.. 더보기
브런치뷔페-타이파빌리지-주택박물관- 마트- 하우스오브댄싱워터쇼 느지막히 일어나 간단히 호텔에 비치 되어있는 비싼 신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점심에 브런치 뷔페를 예약해 놓은 상태라 햇반 하나 신라면 하나를 나눠 먹고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당. 우선 햇반을 데우기 위해 전자렌지를 찾아 나섰다. 미리 블로그로 전자렌지위치를 파악해 놓은터라 별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했다. 쉐라톤 호텔은 타워가 두개로 나눠져 있는지라 내가 있는 타워 말고 스카이타워 2층에 있다고해서 스카이 타워로 이동했는데 이것부터 여정이었다. 1층으로가도 엘리베이터도 안간다고하고 수영장을 통해도 못가고.... 직원들한테 물어봐도 모르고 ㅠ 알고보니 eatrh 타워에 에 있었고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로 2층으로 겨우 도착했는데!!!!! 10시 오픈 ㅠㅠ 망........ 결국 룸으로 다시 돌아와 세면대에 .. 더보기
마지막날... 콜로안빌리지-쉐라톤 런치 뷔페 오지말았으면 했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오늘 아침에도 역시 라면에 햇반. 원래 오늘 아침에도 수영 스케줄이 잡혀있었지만... 아침에 비가 오는 바람에 ㅜㅜ 수영 을 포기하고 콜로안 빌리지로 이동하기로했다. 저녁스케줄이 걱정 ㅠㅠ 여튼 야무지게 식사 후 택시타고 콜로안 빌리지로 이동을했다. 호텔 직원이 로드스토우 본점 이라고 하면 모를꺼라고 했지만 기사님에게 콜로안 빌리지 로드스토우 라고 하니 바로 출발하심 ㅋㅋ 다행히 비가 그쳤다. 대~~~박!! 역시 날씨운이~~~ ㅋㅋ 본점 도착! 하지만 본점은 먹을곳이 없기때문에 포장은 이따 하기로 하고 카페로 들어가기로했다. 로드스토우 본점 뒤로 조금만 돌아가면 로드스토우 까페가 있다. 사람이 없어 한가롭고 좋다~ 에그타르트와 카푸치노 주문. 반짝반짝 에그타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