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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밴쿠버2] five guys- one day pass - deepcove- honey doughnut 편안한 침대에서 꿀잠을 즐기고 아침을 먹으러 Medina로 향했다. 낮에 본 우리 호텔~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있어서 파워 워킹!!! 열심히 도착 했으나 웨이팅 ㅠㅠ 한시간 걸릴 거라는 서버 언니 말에 돌아 나왔다, 어딜갈까 하다가 근처 five guys로.. 아침부터 버거라니!!! 참 좋구만 ㅋㅋ 아침부터 테이블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주니어버거에 토핑추가. 토핑 추가 안하면 빵이라 버거만 있다니까 토핑은 필수! 미국 3대 햄버거중 하나라고 하던데.... 그냥 버거맛 ㅋㅋㅋ 우왕~~~ 스럽지는 않았음. 후렌치후라이는 시즈닝이 되어있었는데 바삭하니 맛있었다. 근데 시즈닝이 많이 들어갔는지 짰다. five guys에서는 땅콩도 무료로 가져다 먹을수 있다. 난 귀차나서 안먹음. ㅎㅎ 이제 딥코브로 .. 더보기
[Good Bye 밴쿠버] 메디나 - 공항 - 한국.... 여행의 마지막날은 항상 아쉽다. 일어나기 싫어 뒹굴 거리다가 일어나 출발 준비를 마치고 아침을 먹으러 메디나로 향했다. 호텔에서 15분거리인 메디나. 슬슬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듯 걸어갔다. 두번째 방문하는 메디나. 민트색 간판이 여기 메디나에요~ 하고 있다, 웨이팅이 항상 있다고 해서 15분 전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음 ㅋㅋㅋ 8시 땡!! 하고 1등 손님으로 입장~ 깔끔한 메디나 내부. 테이블간격이 옆테이블이랑 대화할 기세 ㅋㅋ 사람이 없는게 정말 다행이다. 먼저 나온 플레인와프이랑 솔티카라멜라떼. 벨기에식 와플 3.5 달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커피랑 먹으니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것저것 토핑 얹어서 많이 먹던데 난 샌드위치를 주문한지라 플레인으로 먹었다. 샌드위치 안 시켰으면 하나 더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