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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자유 일정!!!! 실패!! 일정이 있는 마지막날~ 자유일정인데 뚜벅이기에 오전엔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오후엔 혹등고래만나러 가는 패키지 상품을 예약해 뒀다. 아침 일찍 하나우마베이로 떠나야 하기 때문에 오늘도 조식은 포장,. 울프강에서 피자와 베이컨&스크램블에그를 주문, 포장했다. 약속시간에 픽업차가 도착하고 하나우마베이로 이동한다. 근데... 날씨가 ,.... 음.... 음..... 주차장에서 스노쿨셋트랑 구명밸트챙기고 기사아저씨랑 만날 시간 정한 후 안녕했다. 날이 흐리다... ㅠㅠ 그래도 재미지게 놀자~~~~ 파도가 세 보이는... 일단 티켓팅. 줄서서 기다리는데... 가드가 나와서 오늘은 파도가 세서 못들어 가니까 딴데가서 놀으란다 ㅠㅠ 기다려도 안되냐고 하니까 오늘 안열을 꺼라고 알라모아나가서 쇼핑이나 하라고... ㅋㅋㅋ.. 더보기
[왕십리] 그릴타이.. CGV에서 영화보고 출출해서 방문한 그릴타이. 인터넷 후기가 워낙 좋아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방문! 웨이팅이 원래 좀 있다던데 시간이 5시쯤이라 바로 자리를 배정받았다. 주문하고 바로 셋팅된 기본 찬과 스테이크 소스. 촛점은 저멀리 ㅋㅋ 팟타이를 주문하면 저 빨간 컨테이너 앞으로 가서 원하는 만큼 아채를 담는다. 고수는 안좋아하니 빼고 숙주 버섯만 잔뜩 넣었다 ㅋㅋ 첫번째 음식 닭고기 볶음밥. 음.. 평범한 볶음밥맛. 간이 좀 쎘다. 해물 팟타이. 전에 먹었던 팟타이가 너무 맛있어서 기대하며 주문했던 해물팟타이~~!!! 그런데.... 짜.... ㅠㅠㅠㅠ 뭐 그냥 저냥 먹을만.... 마지막으로 나온 타이스테이크/ 한우 부채살 스테이크를 타이식으로 조리한 것이란다. 저판이 겁나 뜨겁다고 절대 손대지 말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