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생고기는 싫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경리단길] 빈디 & 구루망 후식을 위한 언덕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정통이테리 홈메이드 티라미슈" 라는 홍보에 넘어가 들어간빈디. 주력상품인 티라미슈는 필수 주문해주시고~ 레몬아이스크림과 각자 커피주문. 탐스러운 자태의 티라미슈~ 와 아이스크림. 에스프레소가 조금더 촉촉히 스며들어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맛있었다. 아이스크림은 그냥 저냥... 대신 커피는 크고 맛있었당~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창가에 앉아 마시는 아이스 카라멜마끼아또~ ㅎㅎ 폭풍 수다후 다시 찾아온 허기.... 어쩔꺼니? ㅋㅋㅋ 다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구루망에 입성~ 밥때가 아니라 웨이팅은 없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꽃을든 가오나시 구석진 곳에 자리잡고 둘러보기 ㅎㅎ 연어덮밥과 스테이크 덮밥을 주문했다. 마쉐코 출신 쉐프들이 프로젝트로 만든 식당이래서 기대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