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Good Bye 밴쿠버] 메디나 - 공항 - 한국.... 여행의 마지막날은 항상 아쉽다. 일어나기 싫어 뒹굴 거리다가 일어나 출발 준비를 마치고 아침을 먹으러 메디나로 향했다. 호텔에서 15분거리인 메디나. 슬슬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듯 걸어갔다. 두번째 방문하는 메디나. 민트색 간판이 여기 메디나에요~ 하고 있다, 웨이팅이 항상 있다고 해서 15분 전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음 ㅋㅋㅋ 8시 땡!! 하고 1등 손님으로 입장~ 깔끔한 메디나 내부. 테이블간격이 옆테이블이랑 대화할 기세 ㅋㅋ 사람이 없는게 정말 다행이다. 먼저 나온 플레인와프이랑 솔티카라멜라떼. 벨기에식 와플 3.5 달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커피랑 먹으니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것저것 토핑 얹어서 많이 먹던데 난 샌드위치를 주문한지라 플레인으로 먹었다. 샌드위치 안 시켰으면 하나 더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