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분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들 만나러 갑니다~ 혼자서 지내는 마지막날. 드디어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날~ 오늘은 호텔 조식을 신청해 놨기에 일찍 일어나 여유있게 레스토랑으로 내려갔다. 현지식으로 예쁘게 담아와 봤다. 사진촬영용 ㅎㅎ 벤쿠버의 아침 풍경을 바라보며.... 가족들을 만나는건 좋은데 이 여유 놓치고 싶지 않다 ㅠㅠ 팬케이크와 블루베리, 멜론도 냠냠 어제 엄청 흡입했던 미소국도 있어서 가져왔다. 어제 만큼 맛있지는.... ㅋㅋㅋ 베이커리를 놓치기 아쉬워서 아몬드크루아상을 가져왔다. 크리스피베이컨 너무 좋아~ 마무리는 시리얼과 오랜지주스. 이 호텔의 오랜지 쥬스가 정말 맛있다고 하더니 진짜 맛있었다. 배 통통 두드리며 체크아웃 후 엄마 만나러 간다 ㅠㅠ 난 밴쿠버를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런던드럭에 들어갈 생각을 안했을까? 마지막날이 되서야 아쉬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