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뷔페

[시청] 웨스턴 조선호텔 아리아. 친구들과 맛집 찾아다니는걸 좋아하는지라 가끔씩 가족들한테 어디 다녀왔는데 맛있더라 라고 추천을 해주기도한다. 어느날 울 어무니 하시는말.. " 맨날 맛있는건 자기만먹고 다니는구만." 이 소리에 "~~~ 내가 맛있는거 한번 쏠께~~~~!!!!" 라 외치며 가게된 아리아. 이왕 가는거 최고로 맛있는 음식을 드시게하고 싶어 이주일 전에 창가석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작년 8월 중순 방문인지라 꽤나 오래된 이야기지만 흔적 기록차 포스팅 ㅋㅋ ) 아리아는 디너가 5시 30분 부터 시작되는데 따로 대기를 할 만한 공간이 없다. 외관은 고급스러운데 아리아가 오픈하기 전엔 사람들이 와글와글... 무슨 시장온줄... 호텔 한구석에서 조용히 서있다가 시간이 되어 드디어 입장!! 테이블 간격이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음.. 더보기
리버사이드호텔 뷔페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먹자~ 하다가 소셜에 딜이 올라왔길래 덥석물고 찾아간 리버사이드호텔뷔페 신사역근처 강남에서 강북으로 건나가는 한남대교 지나기 전에 위치한 리버사이드호텔, 정문까지 가지 않고 옆구리로 들어가면 된다. 화장실을 먼저 방문했는데 화장실이 호텔스럽지 않은... ㅋㅋㅋ 시설 퀄리티는 기대하지 맙시다~ 시간이 되서 자리를 안내 받았다. 구석에 나무 아래에 살포시 ㅎㅎ 서버가 와서 에비앙을 열어 셋팅해준다. 호텔이라고 물도 에비앙을 주는구나~ ㅋㅋ 오픈하자마자 들어간지라 내부 찍기가 수월했다. 기본 셋팅. 냅킨에도 적혀있는 호텔이름. 소셜에서 샀는데 기본으로 랍스터를 줬다. 우오오~~ 랍스터다 랍스터!!!! 따뜻하게 나오지 않은게 아쉬웠지만 집게발이 맛있었으니 되었다~~~~ ㅋㅋ 랍스터 한입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