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사진은 없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청] 웨스턴 조선호텔 아리아. 친구들과 맛집 찾아다니는걸 좋아하는지라 가끔씩 가족들한테 어디 다녀왔는데 맛있더라 라고 추천을 해주기도한다. 어느날 울 어무니 하시는말.. " 맨날 맛있는건 자기만먹고 다니는구만." 이 소리에 "~~~ 내가 맛있는거 한번 쏠께~~~~!!!!" 라 외치며 가게된 아리아. 이왕 가는거 최고로 맛있는 음식을 드시게하고 싶어 이주일 전에 창가석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작년 8월 중순 방문인지라 꽤나 오래된 이야기지만 흔적 기록차 포스팅 ㅋㅋ ) 아리아는 디너가 5시 30분 부터 시작되는데 따로 대기를 할 만한 공간이 없다. 외관은 고급스러운데 아리아가 오픈하기 전엔 사람들이 와글와글... 무슨 시장온줄... 호텔 한구석에서 조용히 서있다가 시간이 되어 드디어 입장!! 테이블 간격이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