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호떡은 아니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선동] 동백양과자점 & 비추 꿀호떡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익선동. 예전에 다녀간 이후로 이전보다 사람들이 더 많아진듯 하다. 으히~~ 점심은 호호식당서 간단(?)히 해결하고 지인이 꼭 가고 싶다는 동백양과자점으로 갔다. 후기에서 본것처럼 줄이 줄이!!!! 추운 날씨인지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차를 내어주셨다. 이런 센스!! 아주 좋아~ 다만 저 컵이 아무데나 버려져 있는게 참... 안타까웠다. 한시간 여를 기다린 후 드디어 가까워진 입구. 옛스러운 분위기. 조리하는 모습이 보이는 큰 창. 그리고 메뉴판.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편이었다. ㄷㄷㄷ 드디어 안으로 입성! 저 바 자리에 앉는다면 더 빨리 입성할 수 있다. 우린 그냥 테이블에 앉고 싶어서 더 기다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겐 자리의 선택권은 없었다. 들어가자마자 비워지는 다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