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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먹으러가요~

[연남동] The Yellow & DuDart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 방문한 연남동.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전에 지나다 본 The yellow에 가기로했다.

 

비가와서 그런지 갑자기 길치가 되어버린 우리

 

코앞에 두고 한시간을 헤메이다 겨우겨우 찾아갔다 ㅋㅋㅋㅋ

 

단호박스프와 옐로우버거를 주문했다.

 

원래 갈릭크림버거가 먹고싶었는데 서버분이 그렇게 먹으면 느끼하다고 해서 옐로우버거로 주문했는데 그냥 갈릭 먹어도 됐을듯 ㅋㅋㅋㅋ

 

 

먼저 나온 단호박스프.

단호박 반통에 각종 견과류가 들어간 스프를 채워넣은 음식.

오독오독 견과류와 함께 단호박 퍼먹는 재미도 있긴 한데 스프가 조금만 더 있었음 더 완벽했을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다. 

스프가 부드러우면서 고소하니 참 맛나더만 ㅎㅎ

 

 

다음으로 나온 열로우버거.

수제버거 위에 계란얹어서 나온다.

잘 보이진 않지만 패티도 두툼하고 토마토다 반쪽이 아주 두툼하게 들어가있다.

빵도 고소하니 맛있었다.

 

둘이서 순식간에 흡입흡입 ㅋㅋ

 

여기서 멈출수 없다며 그 근처 dudart에 갔다.

 

 

 

 

내 카라멜마끼아또와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dudart에 인기상품인 슈를 주문했다.

 

 

 

아름다운 자태를 가진 두개의 슈~슈~~~

 

 

사진직는다고 또 이쁘게 잘라봤다 ㅋㅋㅋㅋ

겉에 슈는 바삭하고 그 안에는 찬 크림이 가득 들어있다!!!

맛있쪄!!!!

이거 역시 흡입흡입 ㅋㅋㅋㅋㅋㅋ

 

요즘 가는곳마다 성공성공이다~

즐거운 수다와 맛있는 음식 기분좋은 시간~ 히힛

 

하지만 우린 여기서 멈추지 않았어..... 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