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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먹으러가요~ /어라? 맛없는데~

[연남동] 바* 파스타

 

친구랑 오랜만에 연남동에서 만나 밥먹을 곳을 수색하다 외관이 너무 예쁜 음식점을 발견했다,

 

날이 춥고 배고파서 바로 결정,

 

밥먹으러 가자~

 

 

 

붉은? 핑크? 색 벽돌로 인테리어 뽀인트 주기!

 

주방은 애매한 오픈 주방? ㅋㅋ

 

 

그날그날 생선 수급에따라 메뉴가 살짝 바뀐단다.

 

생선스테이크가 유명한데...

 

우린 그냥 파스타 먹기로 ㅋㅋ

 

 

테이블도 예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았다.

 

 

예쁜 식기들로 기본셋팅되어있다.

 

 

따끈따끈했던 식전빵.

 

식전빵은 일인 일개 ㅠㅠ

두개주시면 안되요?

 

 

 

새우로제파스타 등장이요~

 

로제파스타는 토마토크림 파스타인데 이집 로제는 토마토가 훨 비중이 높은듯 하다.

 

그리고 조금 짜...

 

양도... 흠흠... 만팔천원인데...

 

새우는 3개...  ㅠㅠ

 

 

알리오올리오

 

마늘이 가득가득~

 

근데.... 짜요... 너~~~~~무 짜요 ㅠㅠ

 

물이 자꾸 먹고 싶어요 ㅠㅠ

 

 

 

 

비주얼은 훌륭한데 간이 너~~~ 무 세다.

 

짜게 먹는 사람들은 좋아할지는 몰라도 난 아님.

 

한번 방문으로 족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