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강남역] 바비레드

 

친구 만나러 강남역으로~

 

고기도 먹고 싶고 파스타도 먹고싶고~

 

둘다 만독시키는걸 찾다보니 우리의 레이더에 들어온 바비레드.

 

밥까지 먹을수있다는 말에 혹해서 찾아감.

 

 

천장엔 별이 반짝반짝.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더니 사람이 없어욥.

 

먹다보니 어느새 가득찬 홀..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계산까지 끝!!

 

주문했다는 표시로 무슨 봉같은걸 준다.

 

테이블위에 올려놓으면 음식을 가져다주는 시스템.

 

 

한쪽에는 밥통.

 

파스타먹고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먹기도 한단다.

 

 

복숭아에이드 먼저 등장.

 

달달~하니 맛있다.

 

 

푸짐한 비주얼로 등장해주신 우리 리코타샐러드와 크림 파스타.

 

 

약간 발사믹이 많이 들어있어 시콤~하긴 했지만 리코타치즈샐러드로 인해 맛이 잘 상쇄가 되서 파스타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눈에 보이는 갈빗대.

 

크림파스타 2인분.

 

매콤한 크림소스에 갈비가 들어있다.

 

갈비가 있다고 하면 엄청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음.... 소갈비의 질깃한 느낌이 조금 겉도는 느낌.

 

만족도는....  70% ??

 

오우 맛있어~ 맛집은 아니었던듯.

 

둘이서 샐러드와 2인분 파스타는 좀 많더라.

 

밥을 비벼먹는 도전을 하지 못한게 아쉽....